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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동 ~ 개금동에서 마라샹궈를 배달시켜 먹었던 곳 중 괜찮았던 곳을 찾았다! '하얼빈 마라탕'에서는 4~5번 정도 시켜 먹었는데 마라탕 후기가 많은데 나는 마라샹궈파. 하얼빈 마라탕 11:00 - 22:00 일요일 휴무 🧡 배달 지역 : 주례동, 개금동, 가야동, 당감동, 감전동 괘법동, 학장동 슬프지만 배달비가 있다. 🧡 마라샹궈 15,500원 맛 선택 (보통맛, 2.5단계, 매운맛) 추가 선택 (소고기, 양고기, 새우, 어묵, 푸주, 건두부, 두부피, 배추 등) 공깃밥 포함 마라샹궈에 소고기, 새우, 버섯, 햄, 연근, 목이버섯, 청경채, 배추, 건두부, 숙주, 중국 당면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데 새우가 3~4마리 들었는데 알이 작은 새우가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다. 양은 1~2인분 정도로 2명이서..

자취하는 1인 가구로써 마켓컬리를 종종 이용한다.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이 많다는 점과 적은 양을 구매할 수 있어 좋다. 최근에 구매한 컬리 제품을 추천해보는 시간! 💜 [KF365] 가지 2입 가지를 먹는 어른이 되었다. 가지를 좋아하는 어른이 되었다. 동네 마트에서 구매하는 편이 더 저렴하지만 가끔 컬리에서 구매를 한다. 주로 나물, 파스타, 덮밥으로 만들어 먹는데 간장 양념과 만난 가지는 맛이 없을 수 없다! 손질이 쉽고 꼭지를 제외하고는 버려지는 쓰레기도 없어 너무 좋다. 🧡 한끼 당근 요즘 빠진 당근 라페. 당근이 가진 맛과 향을 싫어하지만 라페로 만들어 먹으면 얘기가 달라진다. 당근을 싫어해도 라페는 먹을 수 있다! 당근 라페와 슬라이스 치즈만을 넣어 김밥을 만들면 정말 정말 맛있다. 잘 구운 ..

KTX 타고 떠나는 대구 먹방 여행! 대구는 버스도 지하철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뚜벅이가 놀러 가기 좋은 곳이다. 맛있는 카페나 맛집이 많기 때문에 갈 때마다 1일 3끼 이상은 먹고 오는 것 같다. 대구에서 유명한 중화 비빔밥! 매콤한 짬뽕을 국물 없이 볶아 밥과 비벼 먹는 듯한 메뉴였는데 짬뽕파라면 의심 없이 좋아할 맛이었다. 짬뽕과 군만두를 함께 시켰는데 중화 비빔밥과 짬뽕은 비슷한 계열이기 때문에 하나는 자장면으로 시키면 좋을 것 같다. 군만두는 튀기듯 구워져 나오고 기름진 맛이 매콤한 맛을 달래준다. 유창반점 11:00 - 20:00 삼덕동에는 거리 곳곳에 맛있는 식당과 카페가 포진되어 있어 밥 먹고 카페 가기 딱 좋은 코스다. 삼덕동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삼덕동 이웃을 선택했다. 우선 주택..

마켓컬리 보다가 신상이라고 본 리틀넥 스테이크 키트. 후기가 좋은 편이었고 무엇보다 맛이 궁금해서 구매해봤다. 리틀넥은 청담, 한남에 위치한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스테이크, 파스타, 팬케이크 등의 메뉴가 유명한 곳으로 밀키트로 만나게 되었다. 밀키트 내용물은 ① 와규 전각 스테이크(200g), ② 매쉬드 포테이토(110g), ③ 치미추리 소스(30g)가 들어 있다. 고기에 시즈닝에 되어 있어 바로 구울 수 있어 편했다. 첫 구매 때는 잘 구웠는지 맛있었는데 두번째 구매 때는 조리 시간이 길었는지 웰던으로 익히니 조금 질겼다. 고기를 잘 구우면 맛이 없을 수 없다는 점! 조리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동봉된 매쉬드 포테이토와 치미추리 소스는 스테이크를 더 맛..

떠나요 경주 🤍 1박 2일 코스 오스테리아밀즈 - fete coffee - 힐튼 호텔 - 우양 미술관 - 양지다방 오스테리아밀즈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점심을 먹으러 황리단길로 갔다. 몇 가지 후보군 중에 마음에 들었던 오스테리아밀즈를 선택했는데 금요일이라 그런지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제철 과일 샐러드는 무화과와 토마토가 들어간 상큼한 드레싱의 샐러드로 파스타와 함께 시키기 좋았다. 시그니처 메뉴인 카프레제 콜드 카펠리니는 부라타 치즈와 바질 페스토에 절인 토마토가 들어간 콜드 파스타로 예쁜 모양만큼 맛도 좋았다. 볼로네제 딸리아뗄레는 다진 소고기와 와인으로 만든 소스와 치즈가 묵직하니 맛 밸런스가 좋았다. 오스테리아밀즈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와인이 핫해지면서 전포에도 와인 레스토랑이 많이 생겼다.서울 해방촌에 있는 버터북 앤 쿡(Butter Book & Cook)이 부산에 2호첨을 냈다.1층 버터북은 도넛과 젤라또를 파는 카페가 있고 2층 버터쿡에서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을 파는 바를 운영한다.  🧡 버터쿡 인스타그램@buttercook.official    🧡 가오픈 기간이라 메뉴나 정보를 찾기 어려웠는데 인스타그램 DM을 보내면 와인 리스트와 메뉴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예약할 수 있다. 🧡 7가지 코스 요리 1인당 20,000원 / 와인 별도 (2021년 12월 기준)     버터쿡17:00 - 21:00   🧡 주차장 X    바 테이블과 4개의 테이블이 있다. 간접 조명으로 되어 있어 살짝 어둡고 빈티지한 가구로 꾸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