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너, 샐러드 바스켓, 투고샐러드, 보울스, 슬로우캘리 등 샐러드를 메인으로 하는 여러 브랜드가 많이 생겼다. 밥은 먹기 싫고 배가 많이 고프지 않으면 샐러드를 먹는 편인데 파스타, 포케, 스테이크 등 맛있는 샐러드 종류가 많아져서 골라먹는 재미가 생겼다. 샐러드는 더이상 그냥 풀때기가 아니다! 넓은 공유 테이블 2개가 양쪽으로 나란히 있고 테이블 위에 콘센트가 있어 좋았다. 키오스크 주문 방식이라 원하는 메뉴와 추가 재료를 편히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리너 09:00-23:00 그리너에는 트리니티 파스타 샐러드,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 오리엔탈 우삼겹 샐러드가 유명한데 가장 후기가 좋은 트리니티 파스타 샐러드를 주문했다. 샐러드 M과 L 사이즈 중에 고를 수 있는데 간단히 먹기에 M도 충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