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너, 샐러드 바스켓, 투고샐러드, 보울스, 슬로우캘리 등 샐러드를 메인으로 하는 여러 브랜드가 많이 생겼다.
밥은 먹기 싫고 배가 많이 고프지 않으면 샐러드를 먹는 편인데 파스타, 포케, 스테이크 등 맛있는 샐러드 종류가 많아져서 골라먹는 재미가 생겼다.
샐러드는 더이상 그냥 풀때기가 아니다!
넓은 공유 테이블 2개가 양쪽으로 나란히 있고 테이블 위에 콘센트가 있어 좋았다.
키오스크 주문 방식이라 원하는 메뉴와 추가 재료를 편히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리너
09:00-23:00
그리너에는 트리니티 파스타 샐러드,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 오리엔탈 우삼겹 샐러드가 유명한데 가장 후기가 좋은 트리니티 파스타 샐러드를 주문했다.
샐러드 M과 L 사이즈 중에 고를 수 있는데 간단히 먹기에 M도 충분한 양이었다.
괜히 아쉬운 마음에 좋아하는 올리브와 구운 버섯을 추가했다. 추가 토핑 종류가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 트리니티 파스타 샐러드는 스파게티면, 통베이컨, 계란 반숙, 파르미지아노 치즈가 들어간 파스타로 레몬 엔초비 소스와 함께 먹는다.
간이 심심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짭짤한 통베이컨이 간을 더하고 레몬 엔초비 소스가 짭짤하고 상큼했다.
추가한 구운 버섯이 통으로 구워져 맛있었는데 버섯을 좋아한다면 꼭 추가해서 먹기를!
트리니티 파스타에는 토마토나 베이컨을 추가해서 더 풍성하게 먹으면 진짜 맛있을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샐러드가 아니라 거의 요리가 되겠지만 그래도 맛은 더 있겠지.
🌱 연어바질샐러드파스타 정말 맛있어
서면 스콜 맥주와 파스타 모임하기 좋아
맛있는 맥주와 파스타의 꿀 조화 스콜은 독특한 수제 맥주와 함께 다이닝급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게스트로 비어 펍으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친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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