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단체모임 좋은 곳 스콜 파스타

맛있는 맥주와 파스타의 꿀 조화

스콜은 독특한 수제 맥주와 함께 다이닝급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게스트로 비어 펍으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친구 추천으로 처음 방문하게 됐고 메뉴와 맛이 마음에 들어 종종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

 

 

위치

서면역 9번 출구와 가까이에 있고 자체 주차장도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결제 금액 5만 원까지는 2대까지 1시간, 10만 원까지는 2시간, 20만 원까지는 차량 3대 2시간, 20만 원 이상부터 3시간까지 주차 지원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직접 문의해보면 좋을 것 같다.

 

 

 

 

스콜

11:00 - 00:0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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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벽돌로 인테리어 되어 있고 넓은 좌석과 단체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회식이나 모임, 이벤트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다.

저녁 시간 대는 내부 조명이 밝지 않은 것도 마음에 들었는데 낮과 저녁 분위기가 달라지는 게 매력 있는 곳이다.

 

 

 

 

메뉴

매장에서도 먹어보고 배달, 포장 모두 이용해본 곳으로 어디에서 먹어도 만족도가 괜찮았다.

브런치부터 파스타, 버거, 피자, 샐러드, 라이스, 스테이크뿐 아니라 디저트, 음료, 맥주 등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고 대표적으로는 치킨 플라워, 애플 콰트로 피자,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하우스 스테이크 등이 있다.

 

런치, 디너 메뉴가 상이하기 때문에 원하는 메뉴가 따로 있을 경우 미리 메뉴판을 확인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맛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연어 포케 파스타로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와 바질 페스토를 곁들인 파스타가 함께 들어가 있는 콜드 파스타이다. 여기에 레몬 오일 드레싱이 상큼한 맛을 더해준다.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 진짜 진짜 너무 너무 강추🧡

 

 

연어 포케 파스타(16.0)

 

 

시그니처인 애플 콰트로 피자는 유기농 사과와 그라나파다노, 모짜렐라, 페코리노 로마노, 고르곤졸라 네 가지 치즈를 넣은 수제 피자로 달달한 사과 조림에 소보루 식감의 애플 크럼블이 올라가 치즈와 조화를 이룬다. 저온 숙성시켜 만든 담백하고 쫄깃한 도우도 좋았다.

 

 

애플 콰트로 피자(18.0)

 

 

이외에도 치킨 플라워, 항정살 필라프, 티라미수 등 다른 메뉴도 먹어봤는데 모두 괜찮았다. 팔고 있는 메뉴가 많지만 뭘 시켜도 크게 실패할 것 같지 않다.

 

 

치킨 플라워(18.0), 에스프레소 티라미수(0.4)

 

 

스콜은 비어 펍 답게 IPA, 에일, 바이젠, 스타우트, 라거, 필스너 등 수제 맥주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 각 메뉴마다 어울리는 맥주를 추천해주기 때문에 매장에서 식사를 한다면 맥주 한 잔 곁들여 먹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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